그저 대통령이 야당 의원들에게 손을 내밀었을 뿐입니다.
야당은 소리 안 지르고 그 악수를 받아줬을 뿐인데요.
얼마나 냉랭했으면 그 정도로도 협치의 물꼬를 텄다, 평가가 나옵니다.
그나마 대통령은 독주 하지마라, 야당은 발목잡지마라, 국민과 언론이 압박하니 이 정도라도 하는 거겠죠.
머리 맞대고 국정 논의하라고 조금 더 압박해볼까요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이제 만나러 갑시다. 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donga.com